선다혜 개인전 2025.12.17~21, 대구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감정은 흐르고, 형태는 이어진다. 유연하게 흐르는 선의 움직임을 통해 감정, 관계, 생각의 연결과 순환을 이야기합니다. 냉정과 온기, 단단함과 유연함, 대조되는 감정들이 ‘원’이라는 하나의 형상 안에서 자유롭게 공존하는 순간들을 마주해보세요. Share Twitter Facebook Pinterest Email Copy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