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출생
프랑스 모젤 지방에서 활동 중
초반 그의 작업의 시작은 판화였다. 80년대부터 작가는 작은 사이즈의 판화 작업을 하기 시작했으며 주로 드라이포인트를 사용하고 가끔은 동판화 작업을 하기도 했다.
페인팅은 그에 비해 조금 늦게 시작했으며 현재 « 플래이노 그라피 (planographie) » 라는 연작을 캔버스에 표현하고있다.
작가가 말하는 플래이노 그라피란 무엇일까.
플래이노 그라피 : espace, aléatoire, ouvert, afocal
Espace /공간 : 플래이노 그라피는 시간이 공간이 되는것
Aléatoire / 불확실함 : 미리 정의 할 수 없음 ( 우연의 결과)
Ouvert / 열림 : 주제의 제거 혹은 삭제
Afocal / 초점이 없는 : 시각적인 초점이 무한하게 없어짐으로 인한 캔버스상에서의 지각 능력
작가는 자신의 플래이노 그라피 연작을 위해 모노그램스타일의 사각형을 이용하고 또 색을 작품의 중점적인 매체로 사용하고 있다.
6 rue Mazelle, 57000 Metz
Wednesday-Friday 11.00am-6.00pm
Saturday 11.00am-5.00pm
+33 3 87 68 52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