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ucture en mouvement

갤러리 PJ는 메츠 출신의 마리 프랑스 우자크와 한국의 이유 두 여성 작가를 소개합니다. 두 작가는 석고라는 매체를 완전히 반대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마리 프랑스 우자크는 집에서 흔히 사는 물건의 팩키징으로 석고 모형을 만드는데, 그녀의 작품에는 건축, 조직, 정치, 역사적 궤적이 담겨 있어 이는 최종 외관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정용 블리스터 팩을 몰드로 사용하고 이러한 구조물에서 건축학 적 볼륨을 발견함으로써 진정한 건축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유는, 질량과 안료가 프레임에서 해방됩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  캔버스위의 화면이라는, 작품을 그리기 위한공간을 만들기 위한 캔버스의 역활은 사라집니다.

화가로서 그의 작품은 더 이상 평면이 아닌 사물의 형태를 표현하며, 작가는  페인팅 본연의 질문을 던지며 마티에르가 제공하는 예술적 요소에 대하여 찾아나서고 있습니다.

두 미니멀리스트 아티스트는 안료를 통해 가두어 지기도 하고 해방되기도 하는  움직이는 구성을 만들어냅니다.